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영어 (문단 편집) ==== 강조용 표현 ==== 영어에서 표현을 강조하고자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'believe me', 'if you ask me', 'I say' 등이 있다. 이걸 그대로 직역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'[[왈도체|만일 내게 물어보면]]' 같은 꼴이 나오게 된다. 번역하면서 생략하거나 문장을 적절하게 수정해야 한다. ||¶__만일 내게 물어보면__ 아주 좋은 아침이군! → 아주 좋은 아침이구나! "물어본다면"으로 가정하지 말고 단순히 "내 생각은 그래"라고 단정형으로 적으면 된다. 아니면 이 경우, 한국어의 관용 표현인 '누가 봐도', '두말할 것 없이' 등을 쓰면 아주 좋은 대응이 된다. 관용 표현을 관용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. 위 문장으로 예를 들면, '누가 봐도 좋은 아침이군!'과 같다. ¶오, 그렇지. __날 믿어__, 그렇지 (Oh, it is. Believe me, it is.). → 아, 그래. __정말이라니까.__ Believe me, trust me, I swear 등 영어에서도 여러 가지 표현을 쓰는데 일일이 직역할 필요가 없다. 그냥 '정말이라니까', '진짜야', '맹세할게' 정도면 충분하다.|| 'please' 또한 무조건 '제발'로 번역하는 게 아니다. '제발'은 제법 센, 간절히 비는 단어임과 비교해, 'please'는 주로 부탁을 할 때 예의를 차리고자 넣는 정도로 쓰인다. ||영어: "Please close the window." 한국어: "창문 좀 닫아 주실래요." 번역체: "제발 창문을 닫아 주세요." ~~얼어 죽겠어요.~~|| 비슷하지만 다른 용법으로, 똑같이 please가 들어가지만 "Oh, please"는 대개 부탁과는 전혀 무관하고 상황에 대한 짜증을 표현하는 한탄이라 이 역시 '오, 제발'이라고 번역하면 오역에 가깝다.-- "아, 젭라"라고 하면 의미가 통하니까 잘 써먹어라.-- 현실에서 자주 쓰이는 한국어 표현을 들면, '아, 좀/진짜….', '어휴, 정말이지….' 정도가 있을 것이다. 'please'를 살리고 싶으면 '아 제발, 좀!' 같은 구어체도 쓸 수 있다. 다만, 어거지로 'please'를 살린 것이다 보니 어감은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. 'Give me(gimme) a break'이라는 표현도 간혹 '쉬게 좀 해 달라' 또는 '휴식 시간을 달라'로 오역하는데, 이것도 휴식과는 무관하고 '이건 질렸다, 이건 그만 겪고 싶다'라는 뜻이므로 앞 문장과 같이 '작작 좀 해라' 같은 짜증이 섞인 표현이 올바르다. 또 다른 뜻으로, 교통경찰한테 걸렸을 때 같이 '좀 봐달라' 할 때에도 'give me a break'를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